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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독서 (11)
버그 잡이
몇달전에 한번 읽었던 책인데 최근 3장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고 그 중 인상 깊었던 내용 위주로 정리한다. (요약용 글이기 때문에 말투는 편하게 하겠습니다.) 3장. 집중 1. 기록의 고수는 많이 쓰지 않는다. 기록하는 사람은 100개의 기록 중에 가치 있는 10개를 골라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모래알처럼 수많은 요소들 중에서 빛나는 보석을 발견하는 일. 정말 가치 있는 기록을 뽑아내려면 버리는 것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 이를 위해서 저자는 모든 것을 키워드 2가지로 요약해보는 것을 제시한다. 키워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고 버릴 것은 버리게 된다. 2. 자기화한 것만 이해할 수 있다. 이해 못 하는 건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기록도 내가 이해한 것이라야 나중에 써먹을 수 있다. ..
"1 연휴 1 책" 생각해보면 지금까지의 연휴를 보람차게 보낸 기억이 거의 없었다. 그저 방에 누워 유튜브를 보며 나의 말초적 자극을 충족시켜줄 뿐이었다 그래서 이제 3일 이상의 연휴에는 책을 한 권씩 사서 읽어보려고 한다. (이렇게 하면 최소 1년에 3~4권의 책을 읽지 않을까?) 책은 "폴리매스" 라는 책을 선택했다. 과거의 신박사TV 유튜브에서 책 소개를 보고 읽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읽게 되었다. "폴리매스란?" 폴리매스(Polymath) - 박식가. 여러 주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알고 있는 사람 -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출중한 재능을 발휘하며 방대하고 종합적인 사고와 방법론을 지닌 사람 말 그대로 3 가지 이상의 일을 출중하게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어느 정도로 해야 출중하다..
나의 새해 목표는 매일 독서를 하는 것이다. 계획은 심플하게 하라고 했다. 나의 계획은 하루 20page를 읽고 이에 대한 요약과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올리는 것이다. 그 결과 한달에 1~2권의 책을 읽는 것이다. 하루에 20page 만 읽는 것이 너무 적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의 꾸준함을 위해서 20page라는 진입 장벽이 적당하고, 남은 시간 동안 생각을 하고자 한다. 책을 읽는 것에 30분만 시간을 소요하고 나머지 30분 동안 글을 정리하면서 나의 생각을 더할것이다. (아침에 1시간 일찍 일어나서 하자) 첫 책은 "생각의 탄생" 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내가 한 4년전쯤 100page 정도까지 읽다가 멈춘 책이다. 내 무의식에 따르면 좋은 책 중 하나였고 끝까지 읽어 보고 싶었다. 저자의 말 저자..
CODE를 읽으며 가장 재밌었던 챕터는 바로 마지막장 "chapter25. 그래픽 혁명" 이었습니다. 중간중간 회로와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많이 나와서 완독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꾸역꾸역 읽어나가니 마지막 챕터가 저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쁨을 주었습니다. (이 책에 관심이 있으신분들 또는 중간에 포기하신 분들은 꼭 마지막 챕터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gui의 서막 컴퓨터에서 연산을 처리하고 남은 성능과 속도를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컴퓨터와 사람이 직접 접촉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인터페이스를 향상시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597p -> 즉, 코드로 동작시키는 것이 아니라 버튼 하나로 동작시킬 수 있다면 엄청나게 편리해질 것입니다. gui와 api MS-DOS와 같은 텍스트 기반..
"나는 내 인생에서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어요."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삶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아니라 삶이 우리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 하는 것이다. 삶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을 중단하고, 대신 삶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는 우리 자신에 대해 매일 매시간마다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말이나 명상이 아니라 올바른 행동과 올바른 태도에서 찾아야 한다. 인생이란 궁극적으로 이런 질문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찾고, 개개인 앞에 놓여진 과제를 수행해 나가기 위한 책임을 떠맡는 것을 의미한다. 시련을 당하는 중에도 자신이 이 세상에서 유일한 단 한 사람이라는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어느 누구도 그를 시련으로부터 구해낼 수 없고, 대신 고통을 짊어질 수도 없다. 그가 자신..
우리는 시험 속에서 청년기를 보낸다. 초,중,고 학교 시험부터 대입 수능 시험 그리고 다시 공시, 고시, 인적성... 어떻게 보면 청년기의 삶은 공채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과정인 것 같다. 우리가 이런 공채를 통과하기 위해서 그 하기 싫은 공부를 하는 이유는 대부분 비슷하다. 시험에 통과한 이들은 일종의 계급을 얻고 주변 사람들한테 인정받는다. 안정을 찾게 되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삶을 시작할 수 있다. '공채 시스템은 정말 효율적인 시스템인가?' 공채 시험들은 사실 그 직무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 정말 그 분야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을 뽑으려면 그 사람의 직무와 관련된 경력을 봐야한다. 하지만 후자와 같은 방식은 비용이 너무 많이 소모된다. 그 많은 사람을 언제 다 확인하겠는가. 또 검토자의 주관..
비전공자 출신으로 CS 부분에 대한 지식이 약한데 독서를 통해서 이를 보충하고자 한다. 그 첫번째 책으로 "CODE - 하드웨어와 스프트웨어에 숨어 있는 언어(찰스 펫졸드 지음)" 이다. 노마드 코더를 운영하는 니콜라스가 추천하는 책이고 컴퓨터가 작동하는 원리에 대해 이해하기 좋은 책이라고 한다. 자 그럼 시작해보자. 뭐에 관한 책인가요? "CODE라는 책은 컴퓨터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설명하는 책이다!" - 5p "이 책 CODE의 구성과 같이 컴퓨터를 구성하는 각 계측을 이동하면서 하나씩 살펴나가면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컴퓨터가 이해하기 쉽다는 사실을 느끼실 겁니다." - 6p 그렇다 이 책은 컴퓨터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설명하는 책이고 컴퓨터를 구성하는 각 계층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컴퓨터에 대..
WHAT? 이 책의 핵심은 우리의 사고가 얕고 가벼워 진다는 사실이다. WHY? & 그 과정 인터넷을 통해서 지식을 습득하는 요즘. 우리가 접하는 컨텐츠는 기존 책과 달리 분절되어있고 그 깊이가 얕다. 인터넷 콘텐츠 속에서 헤엄치는 우리의 뇌는 점점 분절되고 깊이를 잃어가는 것이다. 뇌의 신경가소성 뇌의 신경가소성은 우리의 뇌는 변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노력에 의해서 뇌가 원하는 능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다른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우리 뇌가 변화될 수 있다는 사실도 암시한다. 특히, 지식 습득 도구의 변화는 우리의 뇌를 급격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지식의 습득 도구는 어떻게 변했는가? 구전 -> 책 -> 인터넷 *구전 -> 책 구전에서 책으로 변하면서 우리는 보다 축적된 지식..